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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I

Research process: Beginner VS Senior [HCI Korea 2020 워크샵] 다음은 8월 20일 진행된 HCI Korea 2020 워크샵에서 이도영 박사 과정생님이 진행하신 Research process: Beginner VS Senior 강의에 대한 요약입니다. 발표자 분은 이전에 진행한 프로젝트 VectorUAV와 경험이 쌓인 이후 진행한 프로젝트 Nailz의 사례를 비교하며, 이전에는 이렇게 했지만, 지금 다시 하라면 이런 방식으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며 이유를 설명하는 형식으로 발표하셨습니다. Beginner's Work Process 발표자 분은 초보자 시절, 다음과 같은 과정으로 연구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관심 영역에서 아이디어를 얻고, Google Scholar에서 검색하여 비슷한 작업이 있다면 다시 새로운 주제를 찾았다고 합니다. Novelty가 떨어진다고 생각했.. 더보기
CHI 논문 작성을 위한 논문 읽기 [HCI Korea 2020 워크샵] * 다음은 2020/08/20 진행된 HCI Korea 2020 워크샵 세 번째 세션, 이재연 박사님의 강연을 듣고, 발표 자료를 참고하여 재구성한 글입니다. HCI 연구의 과정 HCI 연구를 위해서는 Topic → Idea → Prototype → Evaluation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이 과정이 폭포수 모델처럼 될리가 없죠... 이재연 박사님도 대부분의 시간을 이전 과정으로 되돌아가며 연구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깨달은 게 바로 논문 읽는 법이라고 합니다. 각각의 과정마다 논문을 읽되, 무엇을/어떻게 읽을지 제대로 파악하여야 합니다. 연구 주제 선정을 위한 논문 읽기 무엇을 읽어야 하나요? ACM Digital Libary는 컴퓨터와 정보통신 기.. 더보기
HCI 논문 쓰는 팁 [HCI Korea 2020 워크샵] 다음은 HCI Korea 2020 워크샵에서 진행되었던 KAIST Andrea Bianchi 교수님의 How to Write a CHI Paper? 세션에 대한 요약글입니다. 논문은 왜 중요할까요? 안드레아 교수님은 다음과 같은 말로 강연을 시작하셨습니다. Verba volant, scripta manent 말은 날아가지만, 글은 남는다는 라틴어구입니다. 발표는 제 머릿속에서 날아갔고, 이렇게 블로그 포스트는 남는 것처럼요. 글쓰기는 어렵지만, 실행 가능합니다. 많은 학회가 영어로 쓴 논문만 받습니다. 영어가 제 1 언어가 아닌 사람은 영어로 글 쓰는 게 어렵죠. 안드레아 교수님은 이를 전문가에게 맡기라고 조언합니다. 그리고 논문을 쓰며 발생하는 대부분의 문제는 자료 제시라고 설명합니다. 내용만 중요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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